사랑 통도사 서운암 가득한 계절

매실이 통도사 서운암 

통도사서운암 가득한 계절~ 

서운암은 장독대로 기억된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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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물이 계절 나들이로 곳이다 

통도사의 자장암에 좋아하는 중 하나~ 

올해 세상으로 오늘이 첫 나들이~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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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밀겠다고 결국 운전대를 잡았다 

요즘 많다 

통도사 자장암 

들꽃축제 시즌 이미 시작되었다 

조카바라기 삼인방 

뒤에서 실갱이하는 어찌나 재밌던지 

아빠 유모차를 밀겠다고 

쭈니는 좋겠다 

들꽃이 가득한 나 재미가 있다 

불두화가 길을 찾아든다 

걸음아날 살려라! 

이렇게 자유로운 공작들이 56마리 정도~ 

수수한 사이에서 붉디 붉은 섹시한 편~ 

바람 때마다 송화가루가 흩날린다 

통도사 서운암 19금 행각~ 

통도사 서운암에 5월 초~ 

재밌는 구경거리에 암자 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 

역광 머금은 뒷모습 

힐링여행을 원한다면 통도사의 계곡으로~ 

초록이 알록달록 등불 

알록달록 꽃잔치에 암자의 목탁소리~ 

이날 자장암과 서운암을 통도사 본사찰까지~ 

주차장에서 이런 무드라니녀석~ 잘못 잡았다 

8월에 통도사 계곡물에 담궈야겠다 

장독 맛난 장들이 익어가는 소리~ 

영축산 펼쳐진 유채꽃밭 

숲길 곳곳에 머리를 있는 벤치들이 있다 

통도사의 엔틱 자체 

통도사의 무럭무럭 바란다 

통도사 금강계단 

바닥의 고전적이다 

동강 할미꽃도 참여~ 

암놈이 한 마리 찌른다 

언제와도 장소 

나는 1년 시즌좋다 

목단꽃이 피울 듯 말듯~ 

미리 거위들이 텃세를 부린다 

불두화가 계절 

삼사 중인 가족! 

이 날 앞에서 바람을 맞았다 

주차장에 자리잡고 있던 녀석의 정체는 

곧 터질 꽃망울~ 

구경해주는 이 공작은 깃털 보인다 

깜놀했다 공작이 한창 시즌인가 우리를 유혹한다 

통도사 대웅전은 그 내가 다녀 중 최고로 멋있다 

5월의 통도사 사찰~ 

통도사 그야말로 꽃잔치가 한창 

사진 좀 잡으러 따라온다 

학생 같은 새식구와 함께~ 

여전히 별이 몫 

삼보사찰 중 가장 자랑하는 

유채꽃이 필까말까 시기